조희연 교육감은 숭의초에 대한 특별장학 결과가 오늘쯤 종합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 감사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틀 동안 벌인 현장조사에서 학교폭력위원회가 절차적으로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숭의초등학교는 지난 4월 수련회에서 발생한 동급생 집단 구타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대기업 총수 손자와 배우 윤손하 씨 아들에 대해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고 면죄부를 줬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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