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지역본부 임직원 15명은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타고 독거노인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하고, 노인들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담소를 나눴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스팅어 출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자 고민한 끝에 여름철 무더위에 시름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선풍기 지원 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4월 서구지역 독거노인 50가구를 찾아 밑반찬을 전달했으며,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4월부터 매월 1회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스카이박스로 초대해 야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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