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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러시아, 태국 등 5개국의 외국 도서를 총 30여권을 구비했다.
평소 소외 받는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수감자들이 느끼는 언어적, 문화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유치장내에 외국 도서를 비치해 외국인 수감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고 인권친화적인 유치장으로 유치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원 서장은 "앞으로도 유치인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인권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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