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네스트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4단계 육성 플랫폼으로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컨설팅, 멘토링, 기술자문, 해외진출, M&A 중개 등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올해 상반기 사업성이 우수한 40개 기업을 제1기 스타트업 네스트 기업으로 선발했다.
하반기에는 총 60개 유망 창업기업을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미래신성장 산업을 추구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으로 정부, 지차체, 공공기관 또는 기관 투자자로부터 투자받지 않은 기업이다.
신보 관계자는 "지난 5월에 선발한 제1기 스타트업 네스트 기업 40개사가 민간 투자유치, 거래처 확대 등 기대 이상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스타트업 네스트를 통해 창출되는 다양한 성공사례는 창업 열기 확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와 신청 접수는 신보 홈페이지, 정부 창업통합 포털 K-스타트업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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