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장 개척단은 관내 중소기업 8개사 참여해 지난달 15일부터 8박10일간 프랑스(파리), 스페인(마드리드), 독일(프랑크 푸르트) 등 3개국에서 상담회를 열어 현지 바이어들을 만났다. 그 결과 계약 체결은 487만 달러(약 54억원)가 예상된다. 구는 참가기업들에게 신규 바이어 알선, 상담장 임차료, 단체차량 운영비, 통역비 등을 지원했다.
참가 업체 중 고급 롤블라인드를 생산하는‘자이트 게버’는 465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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