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용*김병우 충북도교육감 |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아들 용정씨가 청와대에 입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용정씨가 문재인 정부의 참모진으로 발탁돼 지난주부터 청와대로 출근하고 있다.
용정씨는 19대 대통령 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보좌진까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서울대 법대 출신인 용정씨는 졸업 후 사법시험에 도전하지 않고 정치권에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의 한 인사는 "청와대 문화교육 분야 행정관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며 "지역 출신의 청와대 입성으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p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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