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 성주소방서 직원들이 성주전통시장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성주소방서는 이달부터 매월 19일을 '골든타임데이'로 지정해 운영한다. © News1 정우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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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소방차량의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 매월 19일을 '골든타임 데이'로 지정, 운영한다.
'소방차 출동 5분 이내 도착'을 목표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벌여온 성주소방서는 지난 19일 성주 전통시장에서 '골든타임 데이'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소방서는 앞으로 소화전 주변, 소방도로 주·정차 금지구역 등 소방출동로 확보가 필요한 곳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 대한 계도와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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