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석 울산 대곡박물관장 |
'놀면서 배우는 세시풍속 체험기-대곡박물관에서 노닐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초등학생(1∼4학년) 35명을 모집해 7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12차례 이어진다.
대곡박물관은 앞서 국립민속박물관의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국·공립기관 연계 프로그램에 응모해 뽑혔다.
공모에 당선된 프로그램을 울산 학생들에게 맞게 재구성해 지역 민속문화와 세시풍속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신형석 박물관장은 20일 "지역 문화를 깊이 이해할 좋은 기회이며, 박물관과 역사를 좋아하는 어린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곡박물관은 지역 박물관으로는 처음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인 '유적 발굴체험 화수목금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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