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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구의2동, 여름휴가철 대비 자동차 무료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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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난해 구의2동에서 실시한 여름휴가철 대비 자동차 무료점검 실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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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의2동에서 실시한 여름휴가철 대비 자동차 무료점검 실시 모습 - 광진구 구의2동주민센터,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을 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료점검’ 실시

-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구의2동 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개최

(서울=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구의제2동(동장 강면식)에서 여름 휴가철장거리 운행에 따른 자동차 부품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자동차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구의2동 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점검은 구의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도영)에서 주관하고 월드자동차서비스센터㈜의 후원으로 실시된다.

점검은 월드자동차서비스센터㈜ 소속 1급정비사 5명이 엔진부, 새시부, 전기부 등 전문분야별로 나눠 냉각수와 엔진오일 보충, 타이어공기압, 배터리 등 이상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각종오일, 와이퍼, 워셔액 등 소모품을 무상교환해주며 무료점검 서비스 이외에도 초보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자동차 전반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올해로 12년간 차량 무상점검을 협찬하고 있는 최형규 월드자동차서비스센터㈜대표는“여름철 휴가에 앞서 특히 여행 중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장거리운행자들의 경우는 차량의 사전점검이 필수사항이며, 저희가 해드린 무료점검으로 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오셨다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민간기업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분위기가 문화로 정착되기를 바라며 특히, 자동차 운행안전에 대한 기본원칙을 철저히 다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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