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구의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월드자동차서비스센터㈜ 후원으로 이뤄진다.
월드자동차서비스센터㈜ 소속 1급 정비사 5명이 점검 업무를 맡는다. 냉각수와 배터리, 엔진오일 상태, 타이어 마모여부 등을 중점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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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와 워셔액 등 소모품은 새제품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 서비스 외에 초보 운전자 대상으론 안전운전과 자동차 전반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최형규 월드자동차서비스센터㈜ 대표는 “여행 중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장거리운행자라면 차량 사전점검이 필수”라고 당부했다.
김기동 구청장은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분위기가 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며 “자동차 운행안전에 대한 기본원칙을 철저히 다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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