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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2017 부산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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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금고 제작업체 디프로메트 장만영 대표 등 부산지역 중소기업인 5명이 2017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는 지난 4월부터 부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2017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 선정심사를 거쳐 장만영 대표와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대표, 해성공업 김재성 대표, 남양모방 이용문 대표, 우영제화 윤용도 대표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12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우수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향후 3년간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에서 우대한다.

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와 시·구·군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세무조사 유예 등 혜택을 준다.

올해 수상자 시상식은 7월 4일 부산시 정례조례와 함께 열린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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