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선천성 기형과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보험급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늦은 결혼과 산모의 고령화로 갈수록 선천성 기형아 출산이 늘어나는 데 따른 정부 차원의 대응입니다.
보건 당국은 이를 위해 1,200억 원의 건보 재정을 투입해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검사와 선천성 악안면 기형에 대한 교정수술,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언어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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