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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충북 전역에는 지난 17일부터 나흘째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20일 낮 최고기온은 청주 33도, 음성·영동 각 32도 등 32∼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기온도 청주 20.6도, 충주 18.3도, 제천 16.9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21일)도 대체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며 "충북 북부 일부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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