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타, 차체 표면에 다이아몬드 가루 섞어 코팅
람보르기니 베네노 2위·부가티 베이론 3위
상위 10개 차종 중 코닉세그 차량이 3대
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1위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코닉세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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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세계 최고가 자동차는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의 트레비타였다. 차량 가격은 480만 달러(54억4000만원)에 달한다. 차량 1대 가격이 2017년식 쏘나타 뉴라이즈(출고가 2550만원) 213대 가격과 맞먹는다.
트레비타는 표면을 다이아몬드로 뒤덮은 스포츠카다. 차체에 적용한 탄소섬유는 다이아몬드 가루가 섞인 합성수지로 코팅했다. V8 4.8ℓ 엔진으로 정지 상태에서 2.9초 안에 시속 100㎞까지 가속할 수 있다. 코닉세그는 이 차량을 한정판으로 3대만 제조했고, 이 중 한 대는 미국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소유하고 있다.
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2위 람보르기니 베네노 [람보르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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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공동 3위 W모터스의 라이칸 하이퍼스포트 [W모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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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공동 3위 부가티 베이론 [부가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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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5위 페라리 피닌파리나 세르지오 [페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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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페라리의 피닌파리나 세르지오(300만달러·34억원)다. 전설적인 스포츠카 디자이너 피닌파리나 세르지오를 기념하는 한정판 차량이다.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기반으로 제조했다. 피닌파리나 세르지오는 올해 조사에서 처음 5위에 진입했다.
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6위 파가니 와이라BC [파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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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공동 7위 부가티 치론 [부가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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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공동 7위 페라리 F60 아메리카 [페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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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공동 9위 코닉세그의 원(One:1) [코닉세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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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렌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공동 9위 [코닉세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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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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