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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청양군 청남면, 폭염대비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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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국제뉴스) 신만재 기자 = 청양군 청남면은 19일 면사무소에서 공공근로 및 환경미화원 등 실외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가졌다.이번 안전교육은 6월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특히 올해는 9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측에 따라 근무자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또 환경미화원과 공공근로자들의 연령이 장년층노년층으로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 적당한 수분 및 영양분 섭취를 권장하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등의 건강관리방법을 안내했다.

또 몸에 이상 징후가 느껴질 시 담당자에게 즉시 연락할 수 있도록 주지시켰다.

최율락 청남면장은 "맡은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임을 항상 잊지 말고 폭염대비 건강관리방법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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