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지난달 전국 공모를 통해 의성마늘(햄) 사연을 토대로 선정된 30여 가족 1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의성마늘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셰프를 초청해 의성마늘과 햄을 활용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마케팅이 지역 농가들의 소득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성마늘을 많이 사랑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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