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대상은 경북지역 14개 국가어항에 설치된 어항시설물 86개소(방파제, 물양장 및 호안 등) 및 죽변항 정비사업 등 현재 시공중인 어항건설현장 7개소다.
재난 취약시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습폭우로 배수불량에 따른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대책을 강구, 즉시 응급조치하고, 안전에 결함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 정비계획에 반영,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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