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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고개 숙인 연세대 사제폭발물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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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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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연세대학교 사제폭발물 폭발사건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25)가 15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3일 오전 1공학관 4층 김모 교수(47)의 연구실 앞에 나사가 든 사제폭발물을 놓고 가 이를 열어본 김 교수가 폭발사고로 목과 팔 등에 화상을 입게 한 혐의(폭발물사용죄)를 받고 있는 김모씨(25)가 교수에게 불만을 가지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6.15/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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