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회의는 앞서 근로자위원 측 불참으로 두 차례 무산됐지만, 오늘 개최되는 3번째 전원회의에 양대 노총이 모두 참석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처음 실시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상임집행위원회를 열어 최저임금위 회의 참석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근로자 측 위원 9명과 사용자 측 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27명의 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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