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차는? 볼보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볼보자동차가 드라마 차량 지원을 통해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4일 밝혔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이준 분)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볼보자동차는 본 드라마를 통해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커플인 방송국 예능 PD인 차정환(류수영 분)과 대형로펌 변호사인 변혜영(이유리 분)이 함께 타고 등장하는 차량은 '더 뉴 크로스 컨트리'이다.

지난 3월 말 국내 첫 선을 보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세단과 SUV의 강점을 모두 갖춘 패밀리카로, SUV와 유사한 최저지상고와 사륜구동의 퍼포먼스를 겸비했다. 2열을 모두 접으면 1526L까지 적재공간이 늘어난다. 더 뉴 크로스 컨트리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 달 반 만에 사전예약이 200대 이상 기록했다.

이와 함께 자존심 강하고 까칠한 성격의 톱배우 안중희(이준 분)는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SUV인 '올 뉴 XC90'을 타고, 차정환의 엄마인 오복녀(송옥숙)는 세단인 '더 뉴 S90'을 이용한다.

[디지털뉴스국 최은주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