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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레진코믹스 웹툰 중국에서도 본다… 텐센트·콰이칸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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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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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 작품들이 중국 최대 포털 텐센트와 웹툰 플랫폼 콰이칸을 통해 서비스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작품은 레진코믹스의 대표작 '우리사이느은' 등으로 6편은 텐센트, 2편은 콰이칸을 통해 중국 연재를 시작했다. 모든 작품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작품들이다.

텐센트와 콰이칸 연재 웹툰들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기다리면 무료, 미리 보려면 유료'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한희성 레진엔터 대표는 "레진의 좋은 웹툰을 중국의 대표적 플랫폼들을 통해 현지에 서비스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욱 기자 s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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