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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생인 백 전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정무비서를 지냈으며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거쳐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경기 시흥갑) 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진출했다. 이어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했으나 2012년 19대 총선에서 3선 진출에 실패했다. 백 신임 비서관은 지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당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사죄하라"고 외친 것으로 유명하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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