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도매·소매 재고 0.3%↓
미국의 한 항구.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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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지난 4월 미국의 상품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예상과 달리 확대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미국의 상품 무역수지 적자규모(잠정치)는 전월 651억달러에서 676억달러로 확대됐다. 시장에서는 640억달러로 줄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4월 상품 수출이 감소했고, 수입은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는 다음 주 서비스를 포함한 전체 무역 적자 규모를 공개할 예정이나 무역수지는 주로 상품의 수출입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지난 3월 미국의 전체 무역 적자는 437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월 도매 재고는 0.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소매 재고도 0.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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