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 등 다양한 인기상품 소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2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전관에서 열린 '인천 베이비&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7)'에서 신제품 '북51s'와 함께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대성 기자 ⓒ베이비뉴스 |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2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전관에서 열린 '인천 베이비&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7)'에서 신제품 유모차 '북51s'와 함께 다양한 육아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북51s'는 지난주 진주 베이비페어와 광주 베이비페어에서 공개됐지만 수도권에서는 사실상 처음 공개돼 이번 페어에 참여한 엄마들의 관심을 끌었다.
'북51s'는 엄마와 마주 볼 수 있는 '양대면 시스템', 한 번의 조작으로 간단하게 펼 수 있는 '원터치 폴딩 시스템', 수납공간을 최소화하는 '팝업 시트', 아이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는 '5점식 안전벨트', 한손주행으로 최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일체형 손잡이' 등 기존 '북51'과 '북s'의 장점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전폭 넓이 51cm로 차량 트렁크 적재나 마트 계산대도 자유롭게 통과하는 것이 강점. 12볼 베어링 방식도 돋보인다.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12개의 볼베어링은 부모에게 더욱 부드럽고 쾌적한 주행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뻬그뻬레고는 박람회에서 유아식탁의자 씨에스타와 쌍둥이 유모차 북포투를 비롯해 플리코미니, 타타미아, 아리아쇼퍼트윈, 듀엣 등 인기상품도 소개하고 있다.
25~26일 뻬그뻬레고 부스(701)를 방문하는 참관객 10명(선착순)은 씨에스타 1만 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상구 뻬그뻬레고 과장은 "특히 북51s 모듈라 제품은 유모차는 물론, 요람, 바구니, 카시트로도 사용 가능해 경제적"이라며 "이러한 패키지는 이미 북유럽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뻬그뻬레고의 전 제품은 디자인부터 설계, 각 부품 생산까지 이탈리아의 밀라노 현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