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신재원ㆍ조치연 부의장, 강용일 농업경제환경위원장, 김석곤ㆍ김복만 의원 등은 이날 엑스포 조직위로부터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뒤 성공개최를 위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2006년과 201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관람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행사 준비가 한창인데,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인삼 수출 확대와 인삼업계의 역량 결집 등을 통해 인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박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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