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5일) 폴라리스 쉬핑 서울 본사와 부산 해사본부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해경은 '스텔라데이지'호와 선사가 주고받은 교신 기록과 사고 대응 자료를 비롯해 보유 선박 관리와 안전 검사 등에 관한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3월 남대서양에서 철광석 26만t을 싣고 항해하던 중 '물이 샌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침몰했습니다.
선원 24명 가운데 필리핀 선원 2명만 구조됐고 한국인 선원 9명 등 나머지 22명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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