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파 즐기며 '다낭' 구경해볼까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유정·백주혜 기자

동남아시아 나라들 중에 관광과 휴양이 동시에 가능한 곳, 그 어떤 것도 모자라지 않는 여행지 다낭이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기상청은 역대 최고로 더웠던 작년 여름보다 다가오는 이번 여름이 훨씬 무더울 것으로 예상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지칠수록 제대로 된 여름휴가가 간절해질 터. 지친일상의 한줄기 빛과 같은 여름휴가는 힐링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에서 보내야한다.

동남아시아 나라들 중에 관광과 휴양이 동시에 가능한 곳, 그 어떤 것도 모자라지 않는 여행지 다낭은 어떨까.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일수록 그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숙소의 중요성은 커질 터. 다낭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숙소, 바로 퓨전 마이아 호텔을 소개한다.

퓨전 마이아 리조트는 투숙객들에게 최상의 웰빙서비스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다낭 국제 공항 및 호이안까지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친 몸과 마음에 충분한 휴식을 선사하는 퓨전 마이아 호텔은 '조식은 언제나 어디서나'라는 콘셉트일 정도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주하게 조식을 위해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고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퓨전 마이아 리조트는 투숙객들에게 최상의 웰빙서비스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문 테라피스트가 상주하는 퓨전 마이아의 스파에서는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트리트먼트, 아로마 테라피, 홈메이드 스크럽 등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매일 무료로 스파를 받을 수 있어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따스한 다낭의 햇빛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창으로 채광 좋은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히는 미케 미치와 근접하고 다낭의 명소 마블 마운틴과 4㎞ 이내 거리에 있어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 전 객실은 모두 전용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풀빌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리조트다.

넓고 프라이빗한 수영장을 갖춘 원베드룸 풀빌라 객실은 아늑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보기만 해도 힐링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객실에는 다낭의 푸른 정원과 햇살을 조망하는 넓은 창이 있어 훌륭한 채광을 자랑한다.

각 객실의 프라이빗풀과 별도로 메인 풀장이 있으며 호텔 앞에 미케비치가 펼쳐져있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리조트 내 레스토랑 역시 맛집으로 유명하다. 파이브 다이닝룸 레스토랑은 오감으로 하는 식사를 표방하며 신선하고 풍부한 맛의 아시안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프레시 풀사이드 레스토랑은 샐러드와 해산물, 그릴,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여행객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한편, 스테이앤모어에서는 투숙일 기준 6월 30일까지 2베드, 3베드룸 객실을 이달 28일까지 예약 완료할 시 2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다면 참고하자.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http://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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