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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25일 MBN 뉴스8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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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견 제기는 의무" 특수비 절감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첫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받아적기만 하지 말고 이견을제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청와대 가족 생활비는 사비로 처리하겠다며 특수활동비 절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인권위 위상 높여라" 특별보고 부활
문 대통령은 또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을 올리라고 지시했습니다. 인권위의 권고사항 수용률을 기관장 평가에 반영하고, 사라졌던 대통령 특별보고도 부활시켰습니다.

▶ '삼세번 재기 펀드' 내년 시행
5천억 원 규모의 '삼세번 재기지원 펀드'를 만든다는 문 대통령의 공약은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창업을 어렵게 하는, 기업가 연대보증도 폐지할 방침입니다.

▶ 입법 로비 의혹 제기 "인생 짓밟힌 느낌"
이낙연 총리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법안 발의 대가로 후원금을 받았다는 '입법 로비'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후보자는 대가성이 없었다며 인생이 짓밟히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유라 항소 철회…30일 안에 귀국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다음 달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덴마크 법무부는 송환절차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단독] 휴게소 분뇨 수백 톤 몰래 '콸콸’
휴게소에서 화장실 분뇨 수백 톤을 정화처리하지 않고 몰래 버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수로에 벌레가 우글거리고 농작물 뿌리가 썩어들어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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