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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은 축적된 안전운전 노하우를 공유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목적으로 바이크 스쿨을 준공했다.
에스원 바이크 스쿨은 약 9570㎡규모로 오토바이 운행에 기본이 되는 7가지 스킬 코스와 실제 운행 중 겪을 수 있는 회전 교차로, 급회전, 자갈길 등 13개 현장 코스를 실제 도로 현장처럼 구현하여 실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출동상황과 동일한 환경에서 출동요원들이 실습함으로써 출동요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신속한 출동으로 서비스품질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스원은 바이크 스쿨에서 에스원 출동요원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전문 오토바이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연간 10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배달 오토바이를 보유한 고객사, 협력사 및 일반 고객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우리나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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