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 '달빛 작은 음악회' 모습/제공=중구청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산복도로 '달빛 작은 음악회' 모습/제공=중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금수현의 음악살롱 앞에서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복도로 '달빛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태평소 연주와 민요메들리로 시작해 어쿠스틱밴드 끄레몽과 귀에 익은 노래들을 함께 불렀고,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혼성 아카펠라 중창단 제니스의 공연까지 참석한 주민 모두 상쾌한 밤공기와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함께 이색적이며 수준 높은 음악회를 즐겼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