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로 요람을 뜻하는 '베로쏘'는 별도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 자체에 다리가 부착되는 일체형 매트리스 침대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베로쏘는 취향에 따라 색상과 높이가 다른 총 여섯 가지의 침대 다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유로톱 구조의 내장재가 촘촘하게 층을 이뤄 안락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까사미아는 2013년 출시된 매트리스 '헤븐'도 리뉴얼해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븐은 분리형 유로톱 구조로 7존 독립 스프링과 에그 쿠션 폼을 사용해 안락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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