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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침실로 들어온 특급호텔`…까사미아 프리미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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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프리미엄 매트리스 컬렉션 '라까사'와 프레임 일체형 매트리스 시스템 '베로쏘'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한 라까사는 투 매트리스 방식을 적용해 특급호텔 침대와 같은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하단 매트리스가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압력을 흡수해 숙면을 돕는다. 내장재에 따라 1000, 2000, 3000 모델로 세분화된다. 라까사 3000은 천연 코이어와 라텍스만 사용해 매트리스가 신체 굴곡에 완벽하게 맞춰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프랑스어로 요람을 뜻하는 '베로쏘'는 별도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 자체에 다리가 부착되는 일체형 매트리스 침대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베로쏘는 취향에 따라 색상과 높이가 다른 총 여섯 가지의 침대 다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유로톱 구조의 내장재가 촘촘하게 층을 이뤄 안락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까사미아는 2013년 출시된 매트리스 '헤븐'도 리뉴얼해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븐은 분리형 유로톱 구조로 7존 독립 스프링과 에그 쿠션 폼을 사용해 안락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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