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30분쯤 남해고속도로 사천IC에서 사천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던 25톤 대형화물트럭이 무개중심을 잃으며 적재함에 있던 맥주박스 300여를 쏟는 사고가 났다.맥주 박스가 쏟아진 사진.(경남경찰제공)2017.5.25/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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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5일 오전 10시 30분쯤 남해고속도로 사천IC 출구방향에서 사천방향으로 우회전을 하던 25톤 대형화물트럭이 무개중심을 잃으며 적재함에 있던 맥주 300여박스를 쏟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에 실린 맥주 1152박스 중 300여 박스가 도로위로 쏟아져 2시간 가량 교통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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