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와 함께 영상선교 사명 감당하겠다”
지난 23일~24일 양일간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리조트에서 CTS 영상선교 사역을 후원하는 CTS전국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CTS기독교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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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정환 기자 =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지난 23일~24일 양일간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리조트에서 CTS 영상선교 사역을 후원하는 CTS전국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CTS전국운영위원회 워크샵’을 개최하고, CTS 영상 선교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대구·광주·포항·제주·대전 등 CTS 20개 지역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200여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운영위원들은 영상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재확인하고 CTS 방송선교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워크숍은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의 특강과 CTS영상선교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지역별 운영위원 소개와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CTS운영위원회 본사 위원장인 권오철 장로(예일세무법인 대표, 과천은파감리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는 CTS사역에 우리 운영위원들이 쓰임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환영인사를 전하면서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운영위원회가 더욱더 헌신하고 섬기는 일에 노력해 하나님의 사명들을 이루어 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CTS 이민우 부회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귀한 동역자들을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더욱더 힘을 내서 순수복음만을 전하고, 다음세대를 살리는 영상선교사역을 책임 있게 감당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CTS운영위원회’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전국운영위원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방송장비와 중계차 지원 등 각 분야별 운영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CTS영상선교사역을 함께 협력하고 동역해 나갈 계획이다.
‘CTS운영위원회’는 △중보 △기획 △ 사회·선교 △홍보 △문화 △대외협력 △국제 분과 등 분과별 활동과 다양한 동호회 모임을 통해 운영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CTS 영상선교사역에 동참하며 방송사의 동역자로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다.
CTS광주방송 운영이사장인 정병곤 장로(담양읍교회)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명을 놓지 않고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CTS의 사명”이라며 “CTS와 함께 밀알이 되어주는 운영위원회 역시 CTS 영상선교 사명에 늘 함께 동역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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