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문누리 기자 =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사진>가 다음주 독일을 방문, 유럽시장을 점검한다.
25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김 전무는 오는 29일 독일 출장길에 올라 현지법인 등 판매망을 점검한다. 뮌헨에서는 31일부터 열리는 태양광 박람회 ‘인터솔라 2017’에 참석한다.
김 전무는 이번 출장을 통해 유럽시장을 공략할 전략 마련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유럽시장 신규 태양광발전 설치용량은 4GW 수준이지만 누적 설치용량은 100GW에 달한다. 전세계 지역별 태양광 누적설치량기준으로는 1위다.
전시회 기간 중 김 전무는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럽·북미·아시아·호주·남미·아프리카·중동 지역 법인장과 함께 전사회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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