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 제향' 봉행 모습/제공=부산교육청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충렬사 제향' 봉행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임진왜란(1592년) 발발 425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충렬사 내 본전과 의열각에서 순국선열들의 위업을 널리 선양추모하기 위한 '충렬사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시의회의장, 김석준 교육감 비롯한 각급 기관장, 유림, 선열의 후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충렬사는 동래부사 송상현 공, 부산진첨사 정발 장군, 다대첨사 윤흥신 장군을 비롯해 왜적과 싸우다가 장렬히 최후를 마친 민관군 등 93신위가 모셔져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