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미래부 "세종시 케이블TV 사업자에 티브로드·CMB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종합유선방송사업(SO) 허가 신청 접수 결과 티브로드와 CMB 충청방송 등 2개 법인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6월 중 관계기관 의견조회, 시청자 의견청취, 심사위원회 운영 등을 거쳐 최종 허가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행 방송법상 케이블TV 사업자들은 정부에서 허가한 방송권역에서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케이블TV 사업권역은 총 78개다.

sho21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