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청렴과 공정이라는 공직사회의 원칙을 무너뜨려 국민의 신뢰를 훼손했지만 30년간 잘못 없이 공직생활을 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13년부터 1년여 동안 송도국제도시에 생활폐기물 시설을 납품하는 업체 대표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천7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변영건 [byunyg@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