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국민의당 새 비대위원장에 박주선 국회 부의장 선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에 호남 4선의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25일) 중앙위원회의에서 박 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하는 추인안을 의결했습니다.
박 신임 위원장은 "당이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총의를 모으고 단합하고 지혜를 함께 나누면서 헌신과 희생의 각오를 다진다면 다시 한번 국민의 기대를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우리 당이 가야 할 노선과 가치와 방향이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과 정치적 이슈에 따라 연대할 순 있지만 "통합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