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사진=V라이브 캡처 |
걸그룹 여자친구가 흑돼지 파티 먹방을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2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멤버들이 흑돼지를 먹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제주도 산속에서 흑돼지 파티를 열어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흑돼지 효능에 대해 “맛잇다, 식욕을 돋운다, 살이 안 찐다”라고 합리화했다.
이어 흑돼지 옆에 놓인 6개의 전복을 보며 즐거워했다. 멤버 6명에 맞춰서 1인 1전복이었다. 멤버들은 전복을 보며 “입안으로 다 넣어버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고기가 등장하자 여자친구는 카메라를 향해 ‘버디’(팬클럽 이름)를 부르며 쌈을 싸드리자고 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각자 쌈을 싸며 수다를 떨며 비글미를 뽐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아이돌 주간 순위사이트 ‘클릭스타워즈’에서 멤버 신비의 생일 서포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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