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날 친누나 집을 찾은 이 씨는 운동하러 가겠다며 오후 2시 40분께 자전거를 타고 나섰다.
하지만 지병이 있어 몸이 불편한 동생이 금방 돌아오지 않자 누나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이 씨가 다리 아래로 6∼7m가량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원 평창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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