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상관에게 성폭행 피해 추정 해군 女대위 자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계룡=뉴스1) 주기철 기자 = 해군에 따르면 해군본부 소속 A 대위가 지난 24일 해군 상관으로부터 성폭행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 대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군 사법당국은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상관을 긴급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25일 오후 해군본부가 있는 충남계룡대 3정문에서 헌병대원들이 출입 차량을 검문하고 있다. 2017.5.25/뉴스1

joogicheo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