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롯데첨단소재의 안전문화캠페인 모습.(롯데첨단소재 제공)/뉴스1 © News1 서순규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롯데첨단소재 여수 생산본부(본부장 최영호)는 25일 롯데첨단소재 공장 정문에서 민관 합동 여수국가산단 안전문화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절현 여수시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과 롯데첨단소재 및 협력사(하이테크) 임직원,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 지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안전문구가 기입된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물티슈와 음료수를 제공했다.
주철현 시장은 "작업을 수행하는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이 미흡하면 반드시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며 "노사가 화합해 무재해 사업장을 꼭 달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롯데첨단소재는 지난 4월24 일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sk@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