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일 오후 실종된 화물선'스텔라 데이지호' 비상대책본부가 마련된 부산 중구 중앙동 폴라리스 쉬핑 부산지사에서 선사 관계자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17.4.4/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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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박채오 기자 =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25일 지난 3월 31일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사인 '폴라리스쉬핑' 부산해사본부를 압수수색했다.
지난 3월 26일 브라질 구아이바에서 철광석 26만톤을 싣고 출항한 스텔라데이지호는 같은 달 31일 오후 11시 20분쯤(한국 시간) 남대서양 서남해역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선박 침수사실을 알린 뒤 연락이 두절됐다.
필리핀 선원 2명은 구조됐으나, 한국인 선원 8명을 포함해 22명의 선원들은 현재까지 찾지 못했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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