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관광전공 대학생들이 다음달 일본 오사카를 방문, 부산관광을 알리는 길거리 홍보활동을 벌인다.
부산시는 지역 실용항공사 에어부산과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7 부산관광 드림투어' 해외 탐방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관광 드림투어' 사업은 지역의 관광전공 대학생들이 해외탐방을 하면서 부산관광의 새로운 아이템과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2017 부산관광 드림투어' 참가자는 한달여간 온라인 부산관광 홍보 실적과 해외탐방, 길거리 홍보계획을 심사해 최종 5팀 18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팀은 다음달 말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탐방할 예정이다.
학생들 스스로가 탐방코스를 구성해서 오사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한복 및 전통놀이 체험, 야구를 좋아하는 오사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치볼을 하는 등 팀별로 다양하게 부산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홍콩 탐방 때는 몽콕 야시장에서 단체로 플래시몹을 진행, 호응을 얻은 바 있고 올해도 현지 여건에 맞는 색다른 방법으로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전공 학생들이 부산의 관광환경 등 다양한 면에서 비슷한 오사카를 방문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앞으로 부산관광을 책임질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지역 실용항공사 에어부산과 공동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17 부산관광 드림투어' 해외 탐방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관광 드림투어' 사업은 지역의 관광전공 대학생들이 해외탐방을 하면서 부산관광의 새로운 아이템과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2017 부산관광 드림투어' 참가자는 한달여간 온라인 부산관광 홍보 실적과 해외탐방, 길거리 홍보계획을 심사해 최종 5팀 18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팀은 다음달 말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탐방할 예정이다.
해외 탐방단은 오사카 주유패스, 최근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인 나카자키초 카페거리 등 오사카의 유명 관광지와 관광시설들을 직접 체험하는 탐방코스를 최종 확정하고 다음달 말 팀별 주제에 맞춰 자유탐방을 하면서 길거리 부산관광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학생들 스스로가 탐방코스를 구성해서 오사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한복 및 전통놀이 체험, 야구를 좋아하는 오사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치볼을 하는 등 팀별로 다양하게 부산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홍콩 탐방 때는 몽콕 야시장에서 단체로 플래시몹을 진행, 호응을 얻은 바 있고 올해도 현지 여건에 맞는 색다른 방법으로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전공 학생들이 부산의 관광환경 등 다양한 면에서 비슷한 오사카를 방문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앞으로 부산관광을 책임질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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