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메리츠화재, 6월부터 車보험료 0.7% 인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메리츠화재가 다음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0.7% 내리고 마일리지 특약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운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의 기존 구간 할인율을 최대 2%포인트까지 확대한다. 1만2000km~1만7000km, 1만7000km~2만km 구간도 신설해 각각 6%, 2%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고 있어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우량 고객에게 혜택이 더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마일리지 특약 할인률도 확대한다”고 말했다.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