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방재기능이 도입된 재해 저감형 다목적 도시공원이 조성돼 개장식이 열렸다.©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25일 도내에서 처음으로 방재기능이 도입된 재해 저감형 다목적 도시공원인 시민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시민공원은 국민안전처의 국고 보조사업인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돼 국비 38억5000만원을 포함한 145억(보상비 포함)의 사업비를 들여 청전동 산 12-9일대에 5만2020㎡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공원명칭을 공모해 시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제천’에 어울리는 ‘시민공원’을 공식 명칭으로 선정했다.
이근규 시장은 “시민공원이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여가휴식 공간이자 제천의 소중한 자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