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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엘리샤코이·풀마루오가닉·영보이엔지, 우수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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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엘리샤코이(대표 김훈)와 풀마루오가닉(대표 손영승)이 브랜드대상을, 영보이엔지(대표 최인돌)가 고성장기업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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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엘리샤코이 대표(오른쪽)가 코스메틱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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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일본·중국·태국·홍콩 등 15개 국가에 수출하는 K-뷰티 리딩기업이다. 자연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부케 에센스 쿠션'으로 몽드 셀렉션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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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승 풀마루오가닉 대표(오른쪽)가 건강기능식품 부문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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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숙성발효 전문기업 풀마루오가닉은 2008년 설립 이래 국내 유기농 흑마늘진액 시장을 리드해 온 업체다. 어린이 흑마늘진액을 출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무첨가', '무농약', '무화학처리'란 '3무 정책'과 장기 저온숙성 공법을 통해 고농축 프리미엄 진액 제품을 내놓으며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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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애 영보이엔지 이사(오른쪽)가 고성장기업대상을 수상한 뒤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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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제조업체 영보이엔지는 창립 후 지속적으로 공정 개선과 기술 개발에 힘써 왔다. 해당 분야 다수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법인을 설립,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중기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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