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지오환경 대표(오른쪽)가 친환경대상을 수상한 뒤 김재성 배화여대 무역학과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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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그룹 계열사인 지오환경은 업계 최초로 자연석을 이용한 하천 호안 가꾸기 사업에 도전한 업체다. 현재는 도로 분야 사면보강 쪽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식생 보강토 옹벽, 절토부 옹벽 등을 생산·시공하고 있다. 자연친화적 하천 조성과 도로 개설 등의 분야에서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황일운 하이워크 전무(오른쪽)가 친환경대상을 수상한 뒤 김재성 배화여대 무역학과 교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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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워크는 자체 개발한 친환경 미끄럼 방지 제품으로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된 업체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끄럼 방지 제품인 엄마사랑매트, 계단논슬립 등이 있다. 업체 측은 "논슬립(Non-slip) 제품은 다리와 허리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특히 노인과 어린이의 부상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하이워크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호주, 동남아 등으로 수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신화선 신화경제연구소 대표(오른쪽)가 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뒤 김재성 배화여대 무역학과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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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경제연구소는 26년 동안 '부동산 컨설팅'이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업체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근 '미니 럭셔리 주택'을 고안해 냈다. 미니 럭셔리 주택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를 자랑하면서 지진 내구성도 뛰어난 게 특징이다. 성수, 서초 등 서울 주요 도심을 중심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회사 신화선 대표는 '2016 도시정비법 이렇게 바뀐다'를 출간하는 등 부동산 분야에서 출판, 방송, 포럼 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다.
중기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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