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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위수 인턴기자 = 모바일 턴제 RPG ‘카오스 마스터즈’는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 하고 네오액트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카오스 마스터즈’의 CBT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CBT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CBT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향후 정식 런칭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석 3000개와 4성영웅 소환권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CBT 기간 중 ‘카오스 마스터즈’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버그를 제보하는 유저들에게도 정식 런칭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CBT 참여 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설문조사에 응답해준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과 CGV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CBT는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CBT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상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게임사업부 부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AOS장르의 핵심 재미요소를 모바일 RPG에 이식해 카오스 마스터즈 만의 아이덴티티를 정립할 수 있었다”며 “단순 수집과 육성만으로는 느낄수 없었던 진짜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위수 wikiwit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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