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엠에스엘콤프레서·아이엠폼·유니코하이테크, 기술혁신대상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엠에스엘콤프레서(대표 성시민), 아이엠폼(대표 김택원), 유니코하이테크(대표 차헌승)가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성시민 엠에스엘콤프레서 대표(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엠에스엘콤프레서는 고압 컴프레서 분야 국내 리딩기업이다. 40년 역사와 3만여개 사용처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적의 컴프레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청정 공기 압축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최근 관심도가 높아진 휴대용 공기캔 사업에서도 원천 기술을 보유했다. 군사, 우주항공 등에 필요한 특수 제품부터 인체 호흡용 제품까지 생산 중이다.

머니투데이

김택원 아이엠폼 대표(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받고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엠폼은 업계 최초로 인스턴트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한 회사다. 문자메시지를 클릭하면 모바일 페이지로 이동하는 IMS(Interactive Mobile Solution) 기술을 개발, 창립 2년 만에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높은 기술력으로 새로운 모바일 시장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차헌승 유니코하이테크 대표(오른쪽)가 기술혁신대상을 받은 뒤 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70년 설립된 유니코하이테크는 반세기 동안 도어록만을 제조해 온 홈씨큐리티 전문기업이다. 최근 5년간 1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도어록 업계 최초로 K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는 ‘We make saftey’(우리는 안전을 만든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중기협력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